Strange Frequencies (2026) [EP]

음악 아카이브 6.

HanginIs의 음악 작업을 모아 둔 아카이브입니다.

완성곡부터 데모, 리마스터, 변주곡, 그리고 소설과 함께 태어난 테마 트랙까지—

시간 속에서 접히고, 다시 펼쳐진 소리들의 기록을 정리해 둡니다.


YouTube: HanginIs

Strange Frequencies》 (2026. 2.~4.)

  1. Twangy Waves
  2. Breathless
  3. If we’d go again…
  4. A Rainy Day (Girl Crush ver.)
  5. 三度目は来なかった [The third never came – Japanese ver.]
  6. 밥 주는 손님의 소소한 이야기

“당신의 라디오가 놓친, 가장 솔직한 진동”

라디오 채널 사이의 노이즈, 혹은 익숙한 언어로는 설명되지 않는 찰나의 감정들.

EP 『Strange Frequencies』는 규격화된 세상 밖에서 요동치는 여섯 개의 파동을 포착했다.

서핑 기타의 청량함으로 낯선 바다를 그려낸 “Twangy Waves”를 시작으로 숨 가쁜 질주를 담은 “Breathless”, 되돌리고 싶은 시간을 묻는 “If we’d go again…”,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만난 다정한 온기를 전하는 “밥 주는 손님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이 앨범에선 서로 다른 온도와 결을 지닌 곡들이 하나의 스펙트럼을 이룬다.

사랑, 불안, 기억, 잔상, 위로—모순되는 감정들이 각자의 주파수로 울릴 때 생기는 소리.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혹은 누군가에게만 들렸던 그 진동. 때로는 낯설게 다가오고, 때로는 조용한 숨결처럼 마음을 느리게 만든다.

완성보다 과정을, 정답보다 솔직함을 선택한 이 주파수에 이제 당신의 마음을 맞출 시간이다.

“Tune in!”


-Directed & Produced by 행인is…
-Music by 행인is… with 순호·유디
-Written by 행인is… with 순호·채군·제민·클로
-Edited by 행인is… with 채군·딥식·클로
-Illustration by 채군, 제민, 그작 with 씨아

혼잣말로 남겨두긴 아까운 생각, 꼭 남겨주세요.